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역사를 향해 나아갑니다. 네이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이들은 2025 AFC U-20 아시안컵에서 1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 젊은 태극전사들은 중국 선전 룽화 컬처럴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D조 1차전에서 만나는 상대는 다음 스포츠에서 ‘중동의 복병’으로 평가받는 시리아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9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2025 FIFA U-20 월드컵의 예선을 겸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4강 진출 시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우리 대표팀의 도전은 더욱 뜨겁습니다.
역대 최다인 12번의 우승을 보유한 한국은 2023년 우즈베키스탄 대회에서 4강 승부차기 패배의 아쉬움을 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쿠팡플레이에서는 3월 1일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며, 시리아전(14일), 태국전(17일), 일본전(20일)을 포함한 한국의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