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3월 20일에는 월드컵축구 시청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바레인, 인도네시아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시청하기](https://www.kfa.or.kr/matches)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 3단계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팔레스타인, 오만,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와 같은 조에서 4전 3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라크가 2위(4전 2승 1무 1패), 요르단이 3위(3전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뒤를 쫓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공식 채널](https://www.kfa.or.kr)에서 생생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선 대회는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진행됩니다.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16강, 8강, 준결승을 거쳐 7월 16일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과 함께 이뤄낸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홍명보 감독. 이제는 지도자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전설을 향한 여정에 많은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