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역사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 대표팀은 ‘2025 AFC U-20 아시안컵’에서 네이버를 통해 중계되는 첫 경기를 시리아와 치르게 됩니다.
중국 선전 룽화 컬처럴 다음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최다인 12회 우승이라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4강 진출 시 오는 9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상대인 시리아는 1994년 우승 경험이 있는 강팀으로,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지난 2023년 우즈베키스탄 대회에서 4강 승부차기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합니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시리아전(14일 오후 4시), 태국전(17일 오후 6시 15분), 일본전(20일 오후 4시) 등 우리 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습니다.